<MagicaVoxel>
https://ephtracy.github.io/index.html?page=mv_main
*voxel: 3차원 공간에서 정규 격자 단위의 값을 나타냄
-> 부피와 픽셀을 조합한 혼성어, 부피를 가진 픽셀
-> Volume + Pixel의 합성어로 '부피를 가진 픽셀'
-> 작은 정육면체 또는 부피요소로 나눠질 수 있는 오브젝트를 렌더링하는 기술
-> 하나의 공간을 빈틈없이 채울 수 있는 정육면체를 사용
-> 복셀그래픽에서 모든 복셀의 모양과 크기는 동일
unity 에서 MagicaVoxel에서 만든 3D 모델들을 이용하여 만든 작품
'바나프레소' 라는 커피 체인점을 워낙 좋아하기에 카페와 그 캐릭터를 표현해 봤습니다.
바나프레소의 토끼와 닮은 캐릭터를 표현해봤습니다. 조금 비슷한가요??
자주가는 '무교점'을 모티브로 실외를 꾸며봤습니다.
좀 비슷한가요?
바나프레소의 내부의 책상, 음료, 의자 등은 각각 따로 제작하여 유니티를 통해 내부에 채워넣어주었습니다.
비슷한가요?
나중에는 해당 씬을 이용하여 게임을 제작할 생각입니다.
MagicaVoxel 은 3D 모델링을 하기에 간편하고 쉬운 것 같습니다 ~~
간단한 모델링을 할 예정이라면 한번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사용법>
브러쉬를 사용하여 점을 그립니다.
<MagicaVoxel의 장점>
- 쉬운 인터페이스: 편집기를 통해 사용
-빠른 렌더링 속도
-다양한 모델링 소스: 초보자도 사용하기 편리
-강력한 도구기능
-렌더링 엔진
마인크래프트와 같은 샌드박스형 게임에서 복셀 그래픽을 많이 만나볼 수 있는데요.
자유로운 변형 가능, 무한 확장성 등 복셀 그래픽의 특징이 커스터마이징이 중요한 게임 유형과 잘 들어맞기 때문이죠.
이외에도 다양한 게임에서 캐릭터 제작은 폴리곤으로, 지형 및 배경은 복셀 그래픽으로 구현하는 등의 혼합 형식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산처리 부담을 줄이면서도 더 풍요로운 그래픽을 구현하기 위한 타협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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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유데미-웅진씽크빅 취업 부트캠프 유니티 1기 과정 후기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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