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정보

AI의 현재 능력은 어느정도 일까?

Heeyeon Choi 2019. 5. 21. 14:21
728x90

AI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그렇다면, AI의 현재 능력은 어느정도 일까?

 

1. AI가 日사법시험 1차 합격?…문제·답 예측 60% 적중

출처: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5/332808/

 

AI가 日사법시험 1차 합격?…문제·답 예측 60% 적중 - 매일경제

과거 2회 합격선 59점대, 올해도 같을 경우 거뜬히 `합격` 출제방식에 영향 줄 듯, 법무성 `개별시험 예측에 논평 못 해`

www.mk.co.kr

->도쿄의 한 벤처기업이 개발한 '미래문'이라는 AI가 올해 사법시험 객관식 1차 시험 예측에서 문제와 해답의 60%를

정확히 맞췄다고 한다.

 

 

728x90

2. ‘AI 닥터’ 폐암 진단, 의사 6명 이겼다


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3473802

 

‘AI 닥터’ 폐암 진단, 의사 6명 이겼다

연구진은 폐암을 발견하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 환자의 흉부 CT 자료 총 4만 2290개를 AI에 학습시켜 폐 결절의 악성 여부를 예측하도록 훈련했다. 구진모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폐 결절이 악성화하면 원발성 폐암으로 발전하는 만큼, 폐암을 조기 진단하기 위해서 흉부 X선과 CT 촬영을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news.joins.com

-> 인공지능이 의사의 도움 없이 정확하게 폐암을 예측-진단한 사례가 나왔다.

4만개가 넘는 환자의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데이터를 딥러닝을 통해 학습하고 환자의 상태를 분석하도록 했다.

 

 

3. 선조들의 천문관측사 담긴 古문헌 AI로 번역

 

 

 

선조들의 천문관측사 담긴 古문헌 AI로 번역 - 매일경제

천문연-고전번역원 번역기 개발 착수 내년부터 일반에 웹·모바일 서비스 고천문학 연구 진입장벽 낮출 듯

www.mk.co.kr

-> 그동안 고천문 분야는 개인이 직접 번역, 해석해야 했기 때문에 연구에 한계가 있었다.

앞으로는 AI의 도역으로 고천문학 연구의 진입장벽이 한층 낮아져 연구가 활기를 띨 것이다.

 

 

4. AI가 얼굴 자동인식…"홍길동씨, 출국하세요"

 

출처: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4/279101/

 

AI가 얼굴 자동인식…"홍길동씨, 출국하세요" - 매일경제

안면인식 출입국 시스템 2022년까지 구축하기로 대기시간 줄고 보안강화

www.mk.co.kr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공항 입출국 심사가 훨씬 간소하고 편리해진다.

안면인식으로 신원검증을 대체할 수 있는 수준까지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목표를 세웠다.

 

장점:

1) 수십 분씩 걸리는 출입국 대기시간도 크게 줄어든다.

2)안정성을 확보한다

3)개인정보 보호를 더 잘 할 수 있다.

 

 

 

<개인 의견>

4가지의 흥미있는 기사를 따왔다. AI 는 사람들의 능력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실수의 빈도를 줄일 수 있고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AI 가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가고 있다.

AI가 발전해 가는 것이 무조건 좋다고만 할 수는 없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