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정보

AI, 우리 시대를 지배할 것인가, 협력할 것인가?

Heeyeon Choi 2019. 4. 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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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04.22 설문조사

<구직자 열에 다섯, "AI 가 나보다 낫다">

-AI 와 본인 중 누가 업무 능력이 낫나라는 질문에 58.6 퍼센트가 "AI"라고 대답하였다.

 

-AI 시대를 살아갈 자신있나라는 질문에 아니다44.5 퍼센트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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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사의 내용과 같이, 현 사회에서 AI 는 "일자리를 빼앗는 어떠한 기계" 정도로 인식되고 있다.

과연 AI 는 긍정적인 부분 보다 부정적인 부분이 더 많을까?

 

나는 유튜브(youtube.com) 를 시청하다가 광고영상을 보게 된 적이 있다.

 LG U+ 의 AI 스피커를 광고하는 것이었다. 광고 영상은 대게 넘기는 편이었는데 내용이 심상치 않았다. 

 

7년전 사고로 척수장애인이 된 이원준님의 얘기를 통해 광고를 만든 것이었다.

사실 우리의 주위에서 장애를 가진 분을 많이 만나진 못하기에 그 불편함을 제대로 실감하지 못한다.

이 문구에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척수장애인들은 혼자서 움직이질 못하니 할 수 있는 것은 말 뿐이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이 항상 옆에서 도와주어야만 하는데 그게 가능할까?

 

AI 스피커는 그런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항상 곁에 있을 수 있으며 말을 통해서 알아 듣기 때문에

장애를 가진 분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독거 노인분들도 마찬가지이다. 혼자사는데 곁에 누군가 있다면 우울증 감소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SK텔레콤AI 스피커로 독거노인을 돕기로 했다.

 

ICT 케어센터는 성동구에 마련됐지만 돌봄 서비스는 성동구를 비롯해 서울 영등포구, 경기 화성시, 대선 서구 등 총 8개 지역 2100명의 독거노인이 대상이다. 이를 위해 지역 노인들에게 SK텔레콤의 AI 스피커 ‘누구’가 지급된다.

누구로 수집된 노인들의 각종 데이터는 ICT 케어센터로 전달돼 관리된다.


SK텔레콤은 ICT를 활용해 노인들의 우울증 같은 정신건강도 챙긴다. ICT 케어센터에서 누구의 감정대화 기능을 통해 노인들이 우울, 슬픔, 외로움 등 부정적인 감정 표현을 얼마나 높은 빈도로 나타내는지를 분석해 정신질환을 미리 파악한다. 심각한 경우 현장 직원이 노인들을 직접 찾아가 치료한다.

 

AI가 무조건 긍정적이며 비판할 부분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AI 가 꼭 필요한 사람들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바라볼 필요는 없다.

 

 

 

출처: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666

 

 

[Weekly Biz Survey] 구직자 열에 다섯 “AI가 나보다 낫다” - 더스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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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hescoop.co.kr

https://youtu.be/v0K1R5AH85s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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