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박람회

World IT Show 2019 참관 후기

Heeyeon Choi 2019. 5. 1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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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IT쇼 2019
World IT Show 2019 (WIS2019) 에 참관 하고 왔다. 

 

홈페이지에 기본 정보가 쓰여져 있다.

홈페이지 주소: http://www.worlditshow.co.kr/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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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 은 A, C 로 나뉘어 있다.

 

 

2019 아이티쇼인데 2020 아이티쇼의 판플랫을 받았다.

 

 

visItor 신분으로 다녀왔다.

 

A HALL 에 먼저 들어가보기로 했다.

 

 

WINGTV 에서 선보인 홀로그램  LED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앱을 이용해서 누구나 쉽게 앱을 만들 수 있는 것을 친구가 체험해 보았다. 

앱을 아무나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놀라웠다.

 

A HALL 에서는 보고 체험할 것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C HALL로 올라가 보기로 했다. 기념으로 사진 한 장 찍었다.

  

 

 

 

 

인공지능 스피커 kakao i 와 결합한 SONATA 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아직 까지 차량의 중요 기능 제어(차량 시동 켜기, 끄기, 이동하기 등등)를 하진 못하지만,

서비스 관련 제어는 할 수 있는 모양이었다.

 

다음으로는 5G 리모트콕핏을 보았다.

간단한 설명을 들었었는데, 자율주행 차량에 탑승한 사람이 위급한 상황에 놓여있을 때를 감지하여

원격조정할 수 있는 기술이었다.

골든타임을 지킴으로써 생존율을 더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실제로 체험해보는 공간도 있었다.

군중 분석 기술도 있었다.

 

얼굴에 대한 정보를 분석해서 보여주는 기술도 있었다.

21살인 나를 28살이라고 한 것보니 아직 정확하지 않은 기술인듯 했다. ^^

내가 재학중인 가천대학교에서 운영중인 부스도 가봤다.

가천대학교에 지능형 뇌 과학 연구센터가 있다. 아마 AI 쪽에 관련해서 연구하는 곳인것 같다.

그들은 뇌질환을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었다.

 

전자칠판을 전시한 곳도 있었다.

 

우리 대학 몇 개의 강의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자 칠판과 같았다.

 

<후기>

 

월드 아이티쇼를 다녀온 후 컴퓨터공학과에 재학 중인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느꼈다.

항상 프로그래밍언어를 배우며 이걸로 어떤 일을 하게되는 거지라고 생각하며 막연했던 나는 좀 더 큰 설렘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사회에 진출하여 월드 아이티쇼에 재방문하게 된다면 좀 더 다른 생각을 가지고 관람할 수 있을 것같다.

그때의 나는 지금처럼 작은 정보를 가진, 그저 프로그래밍 언어 한두개 배워 본 학생이 아닌 나의 일에 책임을 가지는 전문가일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미래가 좀 더 그려졌다. 지금은 열심히 공부해서 기술을 하나하나 쌓아가며 경험하고 직접 도전해 보는 것이 도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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